신세계상품권을 모바일로 받은 후 종이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이번에는 부천역에 있는 이마트를 방문하여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환 방법과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겠다.
모바일 상품권의 교환 과정
부천역 이마트에 도착하기 위해 3번 출구로 나가야 한다는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가보니 그쪽으로 가는 표지판이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었다. 이렇게 명확한 표지판 덕분에 길을 찾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3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올라가니 토요일이라서인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3층에서 상품권 교환을 위해 찾으려 했으나, 고객센터가 4층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조금 더 올라갔다. 고객센터 앞에는 키오스크가 2대 있어, 모바일 상품권을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다.
키오스크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지류 상품권으로 교환하고자 할 때, 먼저 화면에서 해당 탭을 선택해야 한다. 그 후 모바일 상품권의 바코드 번호를 입력하거나 바코드 인식 부분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입력된다. 교환할 금액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편리함을 고려하여 1만원짜리 권종으로 선택했으나, 나중에 여러 장을 받게 되어 다소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런 세세한 사항은 교환하기 전에 미리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신세계상품권 사용처
신세계상품권은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마트 24 편의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사람이 적다. 다른 고객들도 궁금해하여 물어보는 모습이 보였으니, 이 점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 신세계상품권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스타벅스, 스무디킹, 빕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피자헛, 매드포갈릭, CGV, 영풍문고와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렇게 많은 사용처가 있다는 점은 상품권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상품권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세계의 공식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용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이용 안내 탭을 클릭하면 쇼핑, 외식, 호텔, 레저 등으로 나뉘어 있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일상 속 소소한 발견
이마트로 가는 길에 커피숍에서 한 여성이 여러 권의 만화책을 펼쳐놓고 커피를 마시며 만화책을 즐기는 모습을 보았다. 예전에는 만화책을 많이 읽었지만, 요즘은 중드나 다른 콘텐츠에 빠져 있어 종이책을 읽을 시간이 거의 없다. 그 여자의 모습을 보니 오랜만에 만화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화책 대여점이 사라진 현재, 직접 찾아서 읽어야 한다는 사실이 아쉽기도 했다.
이처럼 상품권 교환과 일상 속에서의 작은 발견들은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준다. 신세계상품권을 통해 더 많은 곳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의 소비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