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의 개인회생 현황 및 지원 프로그램



서울청년의 개인회생 현황 및 지원 프로그램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제공하는 이번 보고서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한 청년들의 현황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특히 청년들의 재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 효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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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무길잡이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개요

청년재무길잡이는 개인회생을 신청한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수입 지출 관리, 회생 절차 안내 및 변제 완주 방법 등을 제공하여 개인회생 중도 탈락을 예방하고, 청년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협력 사업

이 프로그램은 서울회생법원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청년동행센터’에서 제공됩니다. 2021년 10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총 4,229명이 수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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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요약

1. 청년의 일반 현황

개인회생 신청 청년들의 연령대는 26~28세가 39%로 가장 많았으며, 최종 학력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이하가 56%를 차지했습니다.

2. 고용 현황

응답자 1,499명 중 정규직 근로자는 68%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비정규직은 16%에 달했습니다. 근속 연수는 6개월 미만이 3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3. 수입 및 지출 현황

월 소득은 200-250만 원 미만이 44%로 가장 높았고, 월 지출은 100-150만 원 미만이 42%로 나타났습니다.

4. 부채 현황

청년들의 첫 대출 발생 원인은 생활비 마련이 59%로 가장 많았으며, 상환 불능 상태의 주요 원인은 대출 돌려막기가 43%로 확인되었습니다.

5. 총 채무액 현황

개인회생 청년 신청자의 총 채무액은 3천만 원~6천만 원 미만이 39%를 차지했습니다. 성별에 따라 6천만 원 이상의 채무는 남성이 더 많았습니다.

6. 월 변제액

신청자의 월 변제액은 자영업자가 106.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변제액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7. 정신·정서적 어려움

청년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64%에 달했으며, 96%가 지난 1년간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동행센터 정보

개소일 및 위치

청년동행센터는 2022년 12월 1일에 개소하였으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10에 위치합니다.

주요 기능

이 센터는 금융 취약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복지 상담과 공적 채무 조정 지원 및 금융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용 방법

전화 상담은 1644-0120으로 가능하며, 상담 예약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청년재무길잡이 프로그램은 누구를 위한 건가요?

청년재무길잡이는 만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 개인회생을 신청한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질문2: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프로그램 이수 후 개인회생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정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3: 상담받으려면 어떻게 신청하나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을 하거나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질문4: 상담은 무료인가요?

네, 청년동행센터에서 제공하는 상담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질문5: 상담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신분증 및 개인회생 관련 서류를 지참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질문6: 센터 이용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거나 전화로 상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