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전세임대주택 신청 조건 간단정리(1순위·2순위 포함)

60㎡ 규모의 주택을 임대해 주거 부담을 낮추고, 2년 단위 임대차 계약 후 2회 재계약까지 고려하는 지원 제도입니다. 입주 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대상은 무주택자에 해당하며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연령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이면서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인 경우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학 재학 중이거나 입학/복학 예정인 경우 나이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한 사람은 2년 이내의 이력이 있어야 하며 재직 중이 아닌 경우 취업준비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의: 정책은 연도별로 조정될 수 있어, 최종 자격은 신청 시점의 공고에 따라 확정됩니다.

1순위 조건 상세

구성 구성원으로 생계·주거 급여 수급자 가구,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청년 및 보호종료아동이 1순위에 해당합니다.
보호종료아동의 경우 가정위탁 종료 혹은 시설 퇴소 후 5년 이내여야 한다는 점에 유의합니다.

2순위는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의 가구원 수별 월 소득 100% 이하인 경우를 포함합니다.
자산 요건은 2억원대 수준의 총자산으로 판단되며, 차량 보유 여부도 고려 대상이 됩니다. 구체 수치는 정책 연도에 따라 바뀌므로 반드시 최신 공고를 확인하세요.

지역별로 지원 한도가 다릅니다. 수도권은 최대 1억 2천만 원, 광역시는 최대 9천만 원, 그 외 지역은 최대 8천 5백만 원입니다.
한도를 초과하는 보증금은 입주자가 부담해야 하며, 보증금 총액은 호당 지원 한도액의 150%로 제한됩니다.
수도권의 경우 보증금 최대은 1억 8천만 원까지 가능하나 이 중 본인 부담은 6천만 원으로 제시될 수 있습니다. 실제 금액은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책상 보증금 구성은 지역별 차이가 크고, 총액 한도와 본인 부담 비율은 공고 시점의 규정에 따릅니다.

구분	지원 한도	보증금 한도	비고
수도권	1억 2천만 원	최대 1억 8천만 원	본인 부담 가능액 예시: 6천만 원
광역시	9천만 원	해당 한도 내	정확한 금액은 공고 확인
그 외 지역	8천 5백만 원	해당 한도 내	정책 따라 변동 가능

준비 서류: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재학증명서를 포함한 금융정보제공동의서와 자산 보유 사실확인서, 개인정보 동의서가 기본 구성입니다. 필요 시 수급자증명서나 한부모가족 증명서도 추가로 요구될 수 있습니다.
신청은 LH 청년전세임대주택 웹사이트의 임대주택 탭에서 지역을 선택하고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진행합니다. 공인된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이후 자격 조회가 이루어지고 대상자 발표 후 주거지와 계약을 선택합니다.
주의: 서류는 최신 버전으로 준비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서류를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A. 1순위는 취약계층 중심으로 선발되며 2순위는 소득·자산 기준을 적용한 뒤 남은 자격자에게 우선하는 방식입니다.

A. 일반적으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를 기본으로 하되, 학업이나 취업준비 등 예외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A. 지역별 한도 내에서 보증금이 지원되며, 초과 부분은 입주자가 부담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최대 보증금은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A. LH 청년전세임대주택 공식 웹사이트의 임대주택 탭에서 지역을 선택해 신청합니다. 자격 조회 및 대상자 발표 이후 최종 선택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