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안내



2025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안내

2024년이 마무리되고 2025년이 다가오는 시점, 서울에서는 매년 열리는 특별한 행사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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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행사 소개

제야의 종이란?

제야의 종은 1953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행사로,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보신각에서 33번의 종소리를 울려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5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일정

2025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12월 31일 오후 11시 35분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는 보신각 한 곳에서 진행되어 종소리와 빛의 조화를 이루는 공감각적 축제로 마련됩니다. 시민들이 착용하는 LED 밴드가 함께 빛을 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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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공연 및 축하공연

공연 일정 및 내용

타종 전인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40분간 다양한 공연이 진행됩니다. 보신각에서 세종대로까지 이어지는 400m 구간에서 퓨전공연, 메시지 깃발 퍼포먼스, 탈놀이 북청사자놀음, 농악놀이패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 게스트

또한, 인기 아티스트인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오 마이걸 등의 공연이 세종대로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MBC 가요대제전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시민 대표 및 타종 참여자

타종 참여 시민 소개

2025년 타종행사에는 한 해 동안 희망을 주고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들이 추천되어 33회 타종에 참여합니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한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배우 고두심, 시민 곽경희, 김기탁, 유튜버 김한솔 등이 포함됩니다.

교통통제 안내

행사 기간 교통 통제

12월 31일 밤 11시부터 1월 1일 새벽 1시까지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는 교통 통제가 이루어집니다. 행사 기간 동안 차량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특히, 지하철은 2024년 1월 1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생중계 정보

TV 및 온라인 생중계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대부분의 방송사에서 12월 31일 밤 11시 30분부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생중계합니다. KBS 1TV, MBC, SBS 등에서 해당 행사를 방송하며, 유튜브와 네이버 TV에서도 실시간 스트리밍을 제공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언제 시작되나요?

타종행사는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시작되며, 2025년에는 오후 11시 35분부터 진행됩니다.

대중교통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지하철은 2024년 1월 1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은 대중교통 이용이 추천됩니다.

타종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누구인가요?

2025년 타종행사에는 시민 대표로 선정된 여러 인물들이 참여하며, 이들은 사회에 기여한 활동으로 선정된 분들입니다.

2024년을 감사하며 2025년을 희망으로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