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는 모든 국민이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로, 2022년에는 다양한 혜택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신청 대상과 사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개요
지원 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기본적으로 모든 국민이 신청할 수 있지만, 특정 제외 대상이 있습니다.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직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 만 75세 이상인 사람
-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 초과하는 대학생
-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대규모 기업 종사자
지원 금액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기본적으로 300만 원을 지원하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훈련비의 45%에서 85%까지 국비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금액에 따라 자비 부담 비율이 달라집니다.
지원 대상 | 지원 금액 범위 |
---|---|
일반 참여자 | 45~85% 지원 |
국민취업지원제도 I, II (저소득층) | 80~100% 지원 |
국민취업지원제도 II (청, 중장년층) | 50~85% 지원 |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 | 72.5~92.5% 지원 |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발급된 카드는 다양한 훈련 과정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
- 필요한 서류를 준비합니다.
- 고용노동부 직업포털 HRD-Net에서 신청합니다.
- 신청 후 승인되면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추가 지원 대상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기간제 근로자나 고용위기지역의 종사자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 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승인한 훈련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학원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사용 절차
- HRD-Net에서 원하는 훈련 과정을 찾습니다.
- 자비부담액을 확인한 후 수강신청을 진행합니다.
- 훈련기관에서 자비부담금을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결제합니다. 이때 카드에 연결된 계좌에 잔액이 있어야 합니다.
미수료 및 패널티
훈련 과정 중 수강 포기나 미수료 시에는 차감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미수료 횟수에 따라 차감액이 다르며, 최대 100만 원까지 차감될 수 있습니다.
미수료 횟수 | 차감액 |
---|---|
1회 | 20만 원 |
2회 | 50만 원 |
3회 | 100만 원 |
자주 묻는 질문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누구나 신청 가능한가요?
네, 기본적으로 모든 국민이 신청할 수 있지만, 특정 제외 대상이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기본적으로 300만 원을 지원하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카드는 어떤 훈련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승인한 훈련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미수료 시 패널티는 어떻게 되나요?
훈련 과정 중 미수료 시에는 차감 패널티가 부과되며, 최대 100만 원까지 차감될 수 있습니다.
추가 지원은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나요?
기간제 근로자나 고용위기지역의 종사자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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