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이벤트 비교하고 연금저축 시작 시 포인트 챙기기
연금저축을 처음 시작하거나 다른 증권사로 옮기려는 분이라면, 지금이 가장 유리한 시기입니다. 2026년 현재 주요 증권사들이 연금저축 계좌 개설·입금·이전에 따라 상품권, 포인트, ETF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죠. 이 글에서는 증권사별 연금저축 이벤트를 비교하고, 어떻게 하면 시작할 때 포인트를 최대한 챙길 수 있는지 실전 팁까지 알려드립니다.
증권사별 연금저축 이벤트 핵심 정리
2026년 현재 연금저축 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기존 계좌를 이전할 때, 대부분의 증권사가 “순입금(입금+이전)” 금액에 따라 상품권이나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벤트 기간(예: 1~3월) 동안 일정 금액 이상을 순입금하면, 금액 구간별로 신세계상품권, 이마트상품권, 네이버페이 등이 지급됩니다.
또한, 펀드나 ETF를 추가로 매수하면 별도의 사은품(상품권, ETF 쿠폰)을 더 받을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을 따로 해야 하고, 지급 전까지 일정 기간(예: 4월 말까지) 출금이나 계좌 간 이체를 하지 않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증권사 이벤트 요약
- KB증권: 2026년 1월~3월 연금저축 순입금(이전) 이벤트로, 개인입금과 타사 이전 금액을 각각 구간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하며, 펀드 6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추가 상품권과 ETF 쿠폰 제공.
- 유안타증권: 연금저축 순납입 이벤트로, 순입금 구간별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타사 연금 이전·ISA 만기전환 금액은 2배로 인정.
- 삼성증권: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로,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할 경우 금액을 2배로 인정.
- 키움증권: 절세계좌(연금저축+중개형ISA) 2종 완성 이벤트로, 신규 개설 시 키움포인트 최대 6000포인트 지급.
- NH투자증권: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로, 순입금 구간별 최대 150만원 상당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타사에서 1000만원 이상 이전 시 순입금 금액을 2배로 인정.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를 통한 ISA 중개형 및 개인연금 운용사 ETF 이벤트로, 순입금 고객 대상 쿠폰 제공 행사 병행.
- 이벤트 기간과 잔고유지 조건: 대부분의 이벤트는 1~3월까지 진행되며, 혜택 지급을 위해 4월 말까지 출금이나 타사 이전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 이벤트 신청 필수: 상품권·쿠폰 혜택을 받으려면 증권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별도의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합니다.
- 퇴직금 제외: 순입금액 산정 시 퇴직금(법정·명예퇴직금 등)은 입금액에서 제외되므로, 퇴직금을 입금해도 이벤트 대상 순입금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중복 혜택 가능 여부: 개인입금 혜택과 타사 이전 혜택이 중복되는 경우도 있고, 펀드·ETF 추가 매수 시 추가 혜택이 붙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건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연금저축 이벤트를 보다 보면 “최대 200만원” “최대 150만원” 같은 큰 금액이 눈에 띄지만, 실제로는 조건이 까다로워서 생각만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규 가입자나 타사에서 옮기는 분들이 자주 헷갈리는 부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흔히 겪는 문제
- “최대 금액”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음: 예를 들어 KB증권의 “최대 200만원”은 개인입금과 타사 이전 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때 가능하며, 입금만 하거나 이전만 하면 그보다 낮은 금액의 상품권만 받게 됩니다.
- 잔고유지 기간에 출금하면 혜택 미지급: 이벤트 기간 동안 순입금을 충족해도, 잔고유지 기간(예: 4월 1일~30일)에 출금이나 계좌 간 이체를 하면 혜택이 전부 취소됩니다.
- 이벤트 신청을 깜빡하면 혜택 없음: 대부분의 이벤트는 별도의 이벤트 신청이 필수이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계좌 개설·입금 후 바로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퇴직금은 순입금에 포함되지 않음: 퇴직금을 연금저축계좌에 입금해도 이벤트 대상 순입금액에서는 제외되므로, 퇴직금을 입금해도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한 입금액은 별도로 채워야 합니다.
- 이벤트 기간을 놓치면 혜택 전부 사라짐: 연금저축 이벤트는 보통 1~3월에 집중되며, 이 기간을 놓치면 같은 수준의 혜택을 다시 받기 어렵습니다.
- 잔고유지 기간에 출금하면 혜택 미지급: 이벤트 기간 동안 순입금을 충족해도, 잔고유지 기간에 출금하면 혜택이 전부 취소되므로, 이 기간 동안은 계좌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벤트 신청을 하지 않아 혜택을 놓침: 이벤트 신청을 하지 않으면, 순입금액이 충족되더라도 혜택이 지급되지 않으므로, 계좌 개설·입금 후 바로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퇴직금을 순입금으로 착각해 혜택을 놓침: 퇴직금을 입금해도 순입금액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퇴직금을 입금해도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한 입금액은 별도로 채워야 합니다.
연금저축 계좌 개설·이전 절차와 비용 절감 팁
연금저축 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다른 증권사에서 이전할 때, 단순히 이벤트 혜택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수수료와 운용 편의성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계좌 개설·이전 절차와 함께 비용을 절감하는 실전 팁입니다.
단계별 해결 방법
- 자신의 납입 계획 정하기
연금저축은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이 중 연 600만원(만 50세 이상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고려해 연간 납입액을 미리 정하면, 이벤트 조건(예: 1000만원 이상 순입금)을 맞추기 쉬워집니다.
- 이벤트 조건이 가장 유리한 증권사 선택
- 순입금 금액이 크다면 타사 이전 금액을 2배로 인정해 주는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을 고려합니다.
- 상품권 혜택이 우선이라면 KB증권, 삼성증권의 신세계상품권 이벤트를, 이마트상품권을 원하면 NH투자증권을 고려합니다.
- ETF·펀드를 많이 거래할 계획이라면 ETF 수수료 우대 혜택이 있는 증권사(예: KB증권, 미래에셋증권)를 선택합니다.
- 비대면 계좌 개설 및 이벤트 신청
- 증권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연금저축계좌 비대면 개설”을 선택하고, 본인 인증 후 계좌를 개설합니다.
- 계좌 개설 후 바로 “이벤트 신청” 메뉴에서 연금저축 이벤트를 신청합니다.
- 기존 계좌가 있다면 “타사 연금 이전”을 신청하고, 이전 완료 후 순입금액을 확인합니다.
- 순입금 및 추가 매수로 혜택 극대화
- 이벤트 기간 내에 순입금 구간(예: 1000만원 이상)을 충족하도록 입금합니다.
- 펀드나 ETF를 추가로 매수하면, 별도의 상품권·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조건에 맞게 투자합니다.
- 잔고유지 기간(예: 4월 말까지) 동안은 출금이나 계좌 간 이체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이벤트 기간을 놓쳤다면 다음 기회를 노리기: 연금저축 이벤트는 보통 1~3월에 집중되며, 이후에도 ISA 만기전환·연금 이전 이벤트가 이어질 수 있으므로, 1분기 이벤트를 놓쳤다면 2~3분기 이벤트를 확인합니다.
- 잔고유지 기간에 출금하면 혜택 미지급: 이벤트 기간 동안 순입금을 충족해도, 잔고유지 기간에 출금하면 혜택이 전부 취소되므로, 이 기간 동안은 계좌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이벤트 신청을 하지 않아 혜택을 놓침: 이벤트 신청을 하지 않으면, 순입금액이 충족되더라도 혜택이 지급되지 않으므로, 계좌 개설·입금 후 바로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퇴직금은 순입금에 포함되지 않음: 퇴직금을 입금해도 순입금액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퇴직금을 입금해도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한 입금액은 별도로 채워야 합니다.
연금저축 계좌를 선택할 때는 단기 이벤트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운용할 때의 수수료와 투자 편의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 표는 주요 증권사의 연금저축 이벤트와 장단점을 비교한 것입니다.
증권사 장점 단점 KB증권 개인입금·타사 이전 혜택 중복 가능, 펀드 6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추가 상품권·ETF 쿠폰 제공, ETF 수수료 우대 혜택 있음 이벤트 신청 및 잔고유지 기간 조건이 까다로움, 퇴직금은 순입금에 포함되지 않음 유안타증권 순입금 구간별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제공, 타사 연금 이전·ISA 만기전환 금액 2배 인정, 미성년자 고객에게 더블 혜택 제공 이벤트 기간이 짧고, 순입금액 산정 시 퇴직금 제외 삼성증권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제공, 보험사에서 연금 이전 시 금액 2배 인정, ETF·리츠 거래 수수료 혜택 있음 이벤트 기간이 짧고, 이벤트 신청 및 잔고유지 조건이 까다로움 키움증권 절세계좌(연금저축+중개형ISA) 2종 완성 이벤트로 키움포인트 최대 6000포인트 제공, 순입금 이벤트와 연계해 추가 혜택 가능 이벤트 혜택이 포인트 위주이며, 상품권·현금성 혜택은 상대적으로 적음 NH투자증권 순입금 구간별 최대 150만원 상당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제공, 타사에서 1000만원 이상 이전 시 순입금 금액 2배 인정, 올백 자동투자 기능 있음 이벤트 기간이 짧고, 이벤트 신청 및 잔고유지 조건이 까다로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를 통한 ISA 중개형 및 개인연금 운용사 ETF 이벤트로 순입금 고객 대상 쿠폰 제공, ETF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 있음 이벤트 혜택이 쿠폰 위주이며, 상품권·현금성 혜택은 상대적으로 적음
실제 사용 후기와 주의점
- KB증권: 개인입금과 타사 이전 혜택을 중복받을 수 있어, 기존 계좌를 이전하면서 추가로 입금하는 경우 혜택이 크지만, 잔고유지 기간에 출금하면 혜택이 전부 취소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유안타증권: 타사 연금 이전·ISA 만기전환 금액을 2배로 인정해 주므로, ISA 만기자금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경우 혜택이 크지만, 이벤트 기간이 짧아서 빠르게 결정해야 합니다.
- 삼성증권: 순입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주고,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할 경우 금액을 2배로 인정해 주므로, 보험사 연금을 이전하는 경우 유리하지만, 이벤트 기간이 짧아서 빠르게 결정해야 합니다.
- 키움증권: 키움포인트를 주는 이벤트가 많아,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상품권·현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