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을 선택하여 아기와 함께 여행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항공사 이용 시 유아와 동반할 때 유의할 점과 편리했던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른 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란다.
아시아나항공 예약과 유아 관련 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을 선택한 이유는 적당한 시간대가 유일했기 때문이다. 왕복 항공권은 성인 인당 약 50만 원이었고, 아기의 경우 유류할증료와 기타 비용으로 약 5만 원을 지불했다.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아시아나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사전 예약했다. 이때 항공권 예약번호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서비스가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 배시넷과 이유식, 좌석을 예약했다. 배시넷의 경우, 76cm와 16kg의 제한이 있어 아기의 신체 조건이 이를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내 아기는 현재 70cm에 8kg이므로 배시넷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유식은 아기유아식과 미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고, 나는 미음을 요청했다. 좌석은 비상구 줄 가운데로 배정받아 보호자 한 명과 다른 두 명이 뒷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항공편 중 제공된 서비스와 유아용 식사
비행 출발 시, 요청했던 이유식이 제대로 준비되어 있었고, 미음과 곡물바, 두유, 퓨레가 제공되었다. 미음의 경우,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부드럽게 갈린 형태로 제공되었다. 다만, 재료에 대한 정보가 명시되지 않아 아기의 알레르기 반응이 걱정되었다. 기내식은 아기가 잠들어 있어 먹지 못했으나, 기내에서 우유는 가져올 수 없었고 퓨레만 챙길 수 있었다. 이렇게 준비한 이유식은 아기에게 간식으로 잘 활용할 수 있었다.
기내에 유모차를 가지고 갔는데, 돌아올 때는 승무원이 기내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여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이 서비스는 불편함 없이 바로 수령할 수 있어 좋았다. 이전에 제주항공을 이용했을 때는 수하물로 나와서 기다려야 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더욱 편리함을 느꼈다.
승무원 서비스 및 비행 경험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들은 매우 친절했으며, 아기를 예뻐해주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가는 길에는 그리기 세트를, 돌아오는 길에는 퍼즐을 선물로 주셨다. 아기가 크면 이 선물로 함께 놀아주고 싶다. 배시넷은 이륙 후에 설치가 가능하여, 가는 길에는 아기가 잠들어 있어 사용하지 못했지만, 돌아올 때는 허리가 아파서 조심스럽게 눕히기도 했다. 아기가 착륙 전까지 잘 자주어 고마웠다.
비행 중 안전벨트 표시등이 들어오면 아기를 앞으로 안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안내를 받았다. 그러나 아기가 꿀잠을 자고 있어 깨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아시아나항공 이용 시 배시넷과 이유식 신청이 잘 이루어져 불편함 없이 비행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아시아나항공 이용 시 주의사항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항공사 이용 시 유아와 함께하는 여행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아기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들은 다음 사항을 유념해야 한다.
- 항공권 예약 시 아기 유아식과 배시넷을 반드시 사전 예약한다.
- 유모차 사용 시 기내 반입 여부를 사전에 확인한다.
- 아기의 신체 조건이 배시넷 이용 기준을 충족하는지 미리 점검한다.
- 비행 중 아기의 편안함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준비한다.
- 안전벨트 표시등이 켜질 경우 아기의 안전을 위해 조심스럽게 대처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유아 서비스 및 체크리스트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하는 유아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부모들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다.
| 추천 상황 | 막히는 지점 | 회피 팁 |
|---|---|---|
| 유아와 함께 장거리 비행 시 | 이유식 및 배시넷 미예약 | 사전 예약 필수 |
| 기내에서 아기가 잠들 경우 | 안전벨트 표시등 안내 | 안전 조치 준수 |
| 기내 물품 반입 시 | 식음료 제한 | 사전 문의 및 확인 |
| 유모차 사용 시 | 기내 반입 여부 | 미리 확인 후 준비 |
|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 시 | 기내 서비스 미이용 | 사전 예약으로 해결 |
- 항공권 예약 번호를 반드시 기록해두기
- 아기 유아식 메뉴를 미리 확인하기
- 배시넷 설치가 가능한지 체크하기
- 기내에서 사용할 물품을 사전에 준비하기
- 안전벨트 사용법을 숙지하기
- 유모차 반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 비행 일정에 따른 아기 수면 계획 세우기
- 비상시 필요한 물품을 체크리스트로 관리하기
- 기내에서 아기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 승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필요한 도움 요청하기
이번 아시아나항공 비행 경험은 아기가 잘 자주고 조용히 있어주어 매우 감사한 시간이었다.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들도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