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 담보대출을 보다 간편하게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시세 조회를 통해 손쉽게 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요
대출 갈아타기 조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기존 대출 기간: 기존 대출을 받은 지 최소 6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 신청 불가 대출: 연체 상태인 대출, 법적 분쟁 상태인 대출, 저금리 정책 금융상품 등은 갈아탈 수 없습니다.
서비스 이용 대상
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에 주거하는 청년과 서민들이 주로 대상이 되며, 이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주거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출 갈아타기 이용 방법
기존 대출 정보 확인
대출 비교 플랫폼이나 금융회사의 앱에서 기존 대출의 금리와 잔액을 확인한 후, 시세 확인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신규 대출의 금리와 한도를 안내받습니다.
신규 대출 상품 선택
갈아타고 싶은 신규 대출 상품을 선택한 후, 금융회사의 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대출을 신청합니다. 대부분의 서류는 금융회사가 대신 확인하지만, 등기필증과 전입세대 열람내역서와 같은 일부 서류는 이용자가 제출해야 합니다.
대출 심사 진행
금융회사는 대출 심사를 진행하며, 이 과정은 약 1~2주가 소요됩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 목적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실사를 진행합니다.
대출 조건 확정
대출 심사가 완료되면, 금융회사는 결과를 문자로 통보하고, 이용자는 금융회사의 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상환방식과 금리구조 등을 확정하여 약정합니다.
대출 갈아타기 참여 금융기관
은행
- 신한은행
- 국민은행
- 하나은행
- 우리은행
- 농협은행
- 기업은행
- SC제일은행
- 수협은행
- 전북은행
- 산업은행
- 씨티은행
- 광주은행
- 부산은행
- 경남은행
- 제주은행 (빌라 한정)
- iM은행 (빌라 한정)
- 카카오은행 (빌라 한정)
보험사
- 삼성생명
- 한화생명
- 교보생명
- 농협생명
- 흥국생명
- 푸본현대생명
- 삼성화재
- KB손해보험
- 현대해상
저축은행 및 여신전문회사
- 저축은행 (JT친애, OK)
- 현대캐피탈
자주 묻는 질문
대출 갈아타기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경과한 후부터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연체 중인 대출도 갈아탈 수 있나요?
아니요, 연체 상태인 대출이나 법적 분쟁 상태인 대출은 갈아탈 수 없습니다.
대출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대출 심사는 보통 약 1~2주간 소요됩니다.
어떤 금융기관에서 대출 갈아타기를 지원하나요?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여러 은행과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다양한 보험사에서 지원합니다.
실시간 시세 조회는 어떻게 하나요?
금융회사 앱이나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시세 조회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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